삼성화재, 중동 및 아프리카 보험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삼성화재가 국내 원수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진출, 중동과 아프리카지역 보험시장 개척에 나섰다.삼성화재는 25일 두바이 자유무역센터(DIFC)에 중·아 사무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보험 네트워크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또 이날 아랍에미리트 1,2위 보험사인 OIC(Oman Insurance Company) 및 ADNIC(Abu Dhabi National Insurance Company)사와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중동·아프리카지역은 총보험료 778억 달러의 신시장이며, 특히 한국건설업체의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기술보험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진출배경을 설명했다.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은 "앞으로 삼성화재는 중동·아프리카지역 보험 시장 및 이슬람보험인 타카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며, 중·아 사무소가 그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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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화재는 중·아 사무소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3월에는 영국 런던에 유럽법인을 설립, EU 국가를 중심으로 보험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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