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제로컴정책 대형 여행사에 유리<신영證>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신영증권은 25일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42,4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70% 거래량 38,469 전일가 42,7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Why&Next]"깃발투어 끝났다"…투자회사 변신한 1위 여행사 하나투어, '피피티투어' 지분 투자…자동차 테마 여행 시장 진출 에 대해 항공기 수급개선과 제로컴 정책으로 인해 수익개선을 예상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3700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2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56% 거래량 967,296 전일가 25,6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150 전일대비 60 등락률 -0.83% 거래량 39,414 전일가 7,21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도 올해 4월부터 제로컴 정책을 시행해 여행사에 지급했던 항공권발권수수료를 폐지할 방침"이라며 "중소형 여행사는 타격을 입을 수 있지만 대형업체는 시장지배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제로컴은 항공권을 판매대행하는 여행사에 항공사가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시행한 후에는 항공사로부터 받는 수수료는 폐지되지만 대량좌석할인제(volume incentive)라는 보상이 있기 때문에 하나투어와 같은 대형 여행사들은 오히려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각 항공사들이 여객기를 추가 도입하는 것 역시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최근 대한항공은 2분기부터 여객기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임을 알렸다'며 "그동안 하나투어는 좌석공급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항공기 수급개선은 여행사의 수익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