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4Q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매수' <한국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5일 한샘 한샘 close 증권정보 009240 KOSPI 현재가 39,250 전일대비 500 등락률 +1.29% 거래량 19,836 전일가 38,750 2026.04.24 11:31 기준 관련기사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사모펀드 투자 상장사, 주가 반등 '험로' 종목 잘 골랐다면 투자금 넉넉하게 마련해야...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에 대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8500원을 유지했다.
강문성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정도로 양호했고, 실적 개선세는 부동산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올해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올 매출액을 상향했지만 보수적 관점에서 마케팅비용 증가가 예상돼 순익 및 EPS는 기존 추정치와 크게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증권은 한샘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 84% 증가한 1750억원, 125억원으로 추정했다. 인테리어 유통 부문이 700억원, 특판 포함 부엌가구 부문이 800억원을 상회해 전 사업부문이 고루 성장한 것으로 평가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처럼 실적이 개선된 것은 부동산 경기의 회복이 수혜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9월을 저점으로 회복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등 부동산 관련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
우호적인 대외 환경의 변화와 역량 강화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한 것이란 판단이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대비 각각 13%, 25% 높은 수준이다.
그는 "잠재적 악재와 호재가 엇갈리고 있고, 그 영향력도 불확실한 만큼 미래의 가늠하기 힘든 변수보다는 현 시점에 가늠할 수 있는 변수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부동산 경기 회복 가능성, 인테리어 유통 부산 직영점 오픈, 온라인몰의 성공적 안착 등을 기반으로 올해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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