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빈 "'사랑한다~' 돈보다 열정이 좋았던 영화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빈 "'사랑한다~' 돈보다 열정이 좋았던 영화였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배우 현빈이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현빈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제작보고회에서 영화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것이 밝혀지면서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배우들이 다양한 영화, 장르에 출연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며 "이번 영화 역시 재밌는 스토리에 출연을 결정했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그 일원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떠나서 영화를 만들고 연기한다는 것이 기뻤다. 배우들이 연기할 수 있는 현장이 긍정적으로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초청돼 주목을 받고 있다.
'여자, 정혜' '멋진 하루'의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서 현빈과 임수정은 이별을 앞둔 결혼 5년차 부부로 출연했다.

남자가 생겨 집을 나가겠다는 여자(임수정 분)와 세심한 배려로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남자(현빈 분)의 심리를 그렸다. 2월 24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