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안동주 법무부 교정본부장으로부터 업무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시설 내 수용사동 및 직업훈련교육장(자동차 정비, 컴퓨터응용가공, 제과·제빵, 한식·일식 조리) 등을 참관하고 근무 중인 교정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전국 교정시설에서 모범수형자를 선발, 전문적인 기술교육과 능력개발을 통해 출소 후 자립기반 마련 등 안정적인 사회복귀 도모를 위한 고급기술인력 양성기관으로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황상욱 기자 oo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