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4개사 2.4%→2.1%로..카드결제 거부 줄 듯


서울택시 신용카드(4개사) 가맹점 수수료가 2.1%로 이전보다 0.3% 내려가 카드 결제 거부를 당하는 시민들의 사례도 줄어들게 됐다.

서울택시 신용카드(4개사) 가맹점 수수료가 2.1%로 이전보다 0.3% 내려가 카드 결제 거부를 당하는 시민들의 사례도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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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앞으로 택시 타고 카드로 결제하기가 이전보다 수월하게 됐다.

서울시는 오는 2월1일부터 4개 신용카드사(롯데카드, 하나SK카드, 수협카드, 현대카드)와 카드택시 수수료를 2.4%에서 2.1%로 0.3% 내리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티머니가 지난해 7월 2.1%로 내린 것에 이은 조치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카드 결제 거부를 당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올해까지 BC카드, 외환카드, KB카드, 신한카드, 시티카드, 제주카드도 같은 수준으로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해 전 카드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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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의로 서울시는 택시사업자의 수입이 연간 3.5억원 늘게 되고 전체 신용카드사가 동참하면 연간 늘어나는 수입이 28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택시카드제는 지난 2007년 3월 도입됐으며 3년 만에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서울택시의 카드결제기 장착률은 96%(6만9487대)며 평균 결제율은 지난해 12월 기준 38.9%다. 하루 평균 결제건수만 약 32만건이며 지난해 기준 연간 결제액도 8422억원에 달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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