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밀수, 부정수입 등 중점관리
관세청, 통합위험관리협의회 열어 6개 분야 결정…담당부서도 지정, 관세행정 틀 변화 이끌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관세청이 올 상반기 중 밀수 등 6개 분야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삼아 뿌리 뽑는다.
관세청은 최근 통합위험관리협의회를 열어 ‘2011년 상반기 관세청 중점관리대상 고위험군’을 선정하고 관리부서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인터넷 등 IT(정보통신) 발달, 국제교역규모 급증으로 나라를 오가는 화물과 사람에 대한 위험발생 요소가 지능화·조직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청은 이에 따라 국제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전략적 위험관리로의 관세행정 틀의 변화를 앞서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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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분야는 ▲밀수출·입 ▲부정수입 ▲위조상표 ▲원산지 위조 ▲마약밀거래 등 6개다. 이들 분야는 6개월간 관세청의 집중관리를 받아 모든 영역에서 전략적인 협력과 단속이 이뤄진다.
관세청 관계자는 “국민건강·사회안전을 위협하는 정보들을 종합관리하는 ‘통합위험관리시스템’을 가동, 효과를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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