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구청장 11일 오후 열린 신년인사회서 교통도시 건설 의지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유종필 관악구청장은 11일 신년인사회를 통해 "공교육과 평생교육이 어우러진 교육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유 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2011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제 교육은 미래를 대비한 인재양성 뿐 아니라 살고 싶은 도시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각오를 제시했다.

이어 "공교육 활성화를 통해 관악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총 300여억원을 교육경비사업에 대폭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올 사업비로 확보된 교육경비 47억원은 명문고 육성과 자기주도형 학습 등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지원, 학교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일자리와 서민고용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11일 신년인사회를 통해 교육도시 건설 등을 다짐하는 인사말을 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11일 신년인사회를 통해 교육도시 건설 등을 다짐하는 인사말을 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어 "2014년까지 5년간 1600억여원을 들여 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 서민생활을 안정시켜 나가겠다"면서 "올해는 민간과 공공부문을 합쳐 총 6개 분야에서 56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 육성으로 복지를 통한 고용을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 구청장은 "미래지향적인 안목을 갖고 우리 구의 특수성을 살린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유 구청장은 "구는 지역경제가 취약하고 새로운 성장기회를 수용할 수 있는 부지 등 물리적 기반시설이 부족, 지역 발전에 많은 장애가 되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부터 남부순환로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고 상업지역을 확대, 관악구를 서남권의 경제중심지로 변모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 주변은 지구중심에서 지역중심으로 중심지 체계를 상향 조정, 상업, 금융 등 산업시설이 입주하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난곡사거리와 낙성대 주변은 용도지역 변경과 토지이용 고효율화를 통해 연구와 업무기능 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설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고 제시했다.


다음은 유종필 관악구청장 신년사 전문
------------------------------------------------------------------------



“함께 만들어요, 따뜻한 우리 관악”


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건전한 꿈과 소망이 성취되는 알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부족한 저를 민선 5기 관악구청장으로 선택하여주신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구청장 취임 이래 구민 통합과 사람중심의 철학 구현을 지역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구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중앙정부와 서울시, 시민단체를 비롯한 각계의 협조와 지원을 얻어내고자 1300여 공무원과 함께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6개월이란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 자리에 계신 관악의 지도자 여러분과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구정의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먼저, 민간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구정 각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민선5기 구정운영 비전을 '사람중심 관악특별구'로 제시했으며, 지식문화특구, 교육혁신특구, 일자리복지특구, 주거환경특구, 구민이 주인인 행정특구를 구정의 5대 핵심과제로 정하고 54개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완료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관악 Edu-Valley 교육특구로 지정받음으로써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책 읽는 도시 기반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왔습니다.


구민종합체육센터와 신창문화복지센터에는 작은도서관이 설치되어 이미 문을 열었고, 조원동 복합청사 내 “조원도서관”과 관악산입구 “만남의 도서관”, 낙성대공원 이동식도서관은 3월초 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국·시비를 포함 40여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도림천 준설, 하수도 개량공사와 신림빗물펌프장 용량 증설 등 항구적인 재해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해 복원된 도림천은 미림여고 입구에서 한강까지 연결하는 자전거도로와 하천변 산책로를 조성하였습니다.


앞으로 옹벽 녹화와 야간조명 등 주변경관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사랑받는 도림천으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구는 지난해 WHO 세계건강도시연맹에 가입하여 세계의 건강도시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308대의 CCTV로 관악구 전 지역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U-관악 통합관제센터를 준공하였습니다.


쓰레기를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청소행정 준공영제를 도입하였으며, 금년부터는 대행업체 경쟁시스템과 퇴출제 실시 등 청소 체계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그물망 복지와 장애인 행복도시 부문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총 24개 부문 중 15개 분야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구민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민선 5기 관악구정이 순조롭게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전폭적인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금년 2011년은 그 동안 다진 우리의 역량과 기틀을 기반으로 구정 모든 분야에서 진정 사람이 중심이 되는 관악을 건설해나갈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관악을 새롭게 바꾸는 일은 구청장의 의지와 노력만 가지고는 이룩할 수 없습니다.


53만 관악구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셔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찬 관악의 미래가 건설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2011년도 우리 구의 주요 역점사업을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공교육과 평생교육이 어우러진 교육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이제 교육은 미래를 대비한 인재양성 뿐 아니라 살고 싶은 도시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공교육 활성화를 통해 관악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총 300여억원을 교육경비사업에 대폭 투자할 계획입니다.


금년 사업비로 확보된 교육경비 47억원은 명문고 육성과 자기주도형 학습 등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교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방과후 교육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초·중·고생들에게는 서울대와 연계한 대학생 멘토링사업으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등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제반교육 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서울대 협력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관악을 평생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교육·문화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구민들에게 제공되는 평생학습은 최상의 교양강좌와 직업능력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중학생 영재교육, 주말과학교실 등을 확충하는 등 양질의 교육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힘쓰겠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서울대학교와의 교육사업은 영재교육에서 노인교육, 취업교육에서 문화교육까지 다양한 평생교육으로 확대 발전시켜 관악의 교육, 문화, 복지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일 것입니다.


아울러, 도서관의 힘으로 관악구를 수준 높은 지식문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 구민들께서 10분 거리에서 쉽게 책과 접할 수 있는 지식문화 공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공공시설 안에 작은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는 한편 각 동의 새마을문고도 작은도서관 급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아이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북스타트 사업, 살아 있는 책과 직접 만나는 리빙라이브러리 사업, 그리고 북페스티발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에서 벗어나 문화가 살아 있고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일자리와 서민고용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저소득계층과 위기가정이 빈곤의 악순환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도록 자립·자활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014년까지 5년간 1600억여원을 들여 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서민생활을 안정시켜 나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민간과 공공부문을 합쳐 총 6개 분야에서 5천6백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 육성으로 복지를 통한 고용을 창출해 내겠습니다.


어르신과 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계층에는 필요한 복지혜택이 골고루 제공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경로당 109개소의 부식비 등 운영비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액하여 지원하겠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지원되는 기초노령연금도 대상자를 확대해나갈 것입니다.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3세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과 100세 이상 어르신 부양가정에 효도수당을 지원하여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효도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접근성이 취약한 남현동 여성회관 부지에는 공원 등 공공시설이 들어서도록 하고,접근성이 용이한 새로운 부지를 마련하여 여성회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가임기 여성에게는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출산율을 높여 나가며, 영유아플라자와 보육정보센터를 통해 '출산에서 양육까지' 보육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에게는 각종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고 장애인복지관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마련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틈새계층에게는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를 실시하고, 낙성대 주변에는 산업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우수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영세하고 노후한 전통시장은 지역상권을 회복하고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과 경영 현대화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금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통반장 보상품을 전액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전통시장 경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미래지향적인 안목을 갖고 우리 구의 특수성을 살린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우리 구는 지역경제가 취약하고 새로운 성장기회를 수용할 수 있는 부지 등 물리적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지역발전에 많은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금년부터 남부순환로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고 상업지역을 확대하여 관악구를 서남권의 경제중심지로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 주변은 지구중심에서 지역중심으로 중심지 체계를 상향조정하여 상업, 금융 등 산업시설이 입주하도록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난곡사거리와 낙성대 주변은 용도지역 변경과 토지이용 고효율화를 통해 연구와 업무기능 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설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서울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첨단사업을 연계한 관악 벤처밸리 기반조성을 위해 서울대와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도시가 균형 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로망 확충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건설중인 신림-봉천간 터널 사업과 새로운 산업도로망이 될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가 당초 계획한 시기에 반드시 개통되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또한 경전철 중심의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신림선은 2016년까지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서울대에서 봉천사거리를 거쳐 장승백이까지 가도록 노선연장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 모든 도로기반 사업이 완료되면 관악은 김포공항, 인천공항, 그리고 강남을 연결하는 허브도시로 급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넷째, 사람과 자연이 숨쉬는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관악산은 우리 구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최대 자산이자
또 다른 발전 동력이므로 보존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공원으로 가꾸어나가겠습니다.


관악산을 찾는 시민들이 자연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난해 총 13Km의 둘레길을 조성하였으며, 2014년까지 금천구, 과천시, 안양시를 연결하는 순환형 둘레길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재개발, 재건축이 예정된 17개 지역에는 공공관리자제도를 전면 도입함으로써 공공성을 확보해 나가겠으며, 신림재정비 촉진지구는 주거와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단지로 건설하겠습니다.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동호인 체육대회 등 생활체육 분야에도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민이 중심이 되는 신뢰받는 열린 구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생활현장의 불편사항을 여과 없이 듣기 위해 주민불편 신고센터와 120다산콜센터를 활성화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도입하는 등 구민이 참주인이 되는 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사람중심 관악특별위원회를 통해
구정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실시하고,정책평가 조사와 정책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구민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구정의 시작과 끝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시는 관악의 지도자 여러분!


경기침체가 가져온 세수 감소로 인해 금년도 우리 구 예산은 지난해보다 대폭 감소되어 전반적으로 긴축예산을 편성하였다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인해 주민숙원사업의 일부만 반영하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와 관악구 1300여 공무원은 아무리 어려운 여건에 처하더라도 땀과 열정, 창의적 사고와 실천을 통해 현재의 재정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야말로 난관을 헤쳐갈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며 사람중심 관악특별구를 실현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민선 5기 구정 운영을 구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낮은 자세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6개월은 모든 것이 어설픈 초보운전이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보살펴주신 덕택으로 큰 사고 없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금년부터는 “초보” 딱지를 떼고 좀 더 자신 있게 나아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정진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더 큰 믿음과 지혜를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에 계시는 지도자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 모든 구민들의 참여로 '따뜻한 우리 관악'을 함께 만들어가는 2011년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기를 기원합니다.

AD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1. 1. 11
관악구청장 유 종 필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