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설 택배 특별수송기간 지정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대한통운이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비상 대기에 들어간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를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선정, 본사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전국의 택배물동량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안전하고 빠른 배송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통운은 현장 분류인력과 대전통합콜센터 상담원을 각각 20% 추가로 투입하는 한편 특히 영하의 기온과 폭설 등에 대비해 차량과 시설을 점검하고 사전에 제설장비 등을 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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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 기간 중 긴급한 배송을 위해 퀵서비스, 콜밴 등 협력업체 차량을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예년보다 15~20% 가량 증가한 물량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미 백화점, 대형 마트 등 유통업체들은 지난해 설보다 선물세트 물량을 20~30% 가량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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