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섬유수출 88올림픽 이후 첫 두자릿수 증가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섬유패션업계가 지난해 1988년 이후 처음으로 두자릿수 수출증가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도 이 기조를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는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오후 5시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최경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주최하는 2011년도 섬유패션업계 신년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섬유패션업계는 이날 "지난해 수출 세계 7위국의 위상을 달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1988년이후 22년 만에 두자리수 증가율(전년대비 19.5% 증가한 139억달러)을 기록했고 올해도 10.2% 증가한 153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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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이를 위해 ▲섬유 스트림업체간 동반성장 적극추진 ▲초경량 산업용섬유, 스마트섬유 등 개발 ▲ 미국, 유럽연합(EU) 등과 자유무역협정(FTA)활용한 섬유수출 증대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최경환 장관은 사전에 배포된 인사말자료에서 "다함께 성장하는 선진경제로의 진입을 위해 섬유패션 업계가 앞장서 줄 것"을 희망하면서 "지속적인 설비투자, 고부가가치화, 신기술 개발, 근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일해보고 싶은 섬유패션산업, 재도약하는 섬유패션산업'이 되도록 업계가 노력하고 정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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