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12월 자본금 5억원으로 식품업체 '블리스'를 세웠다. 장 씨는 이 회사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대표이사를 맡았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사장과 자녀들의 사업상 움직임에 대해 그룹의 특수관계인으로서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되는 것 외에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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