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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이 장면 때문에 미쳤다..주원-라임 베스트샷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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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이 장면 때문에 미쳤다..주원-라임 베스트샷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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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현빈과 하지원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이들의 달달한 애정행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은 극중 두 사람의 애칭이자 별명인 ‘김똘추’와 ‘길탱자’에서 한 글자씩 딴 ‘똘탱커플’로 불려지며 2010년 드라마 속 최고의 커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이들의 베스트 커플샷 명장면들을 살펴본다.
◇아찔한 40초 파티 키스
지난 26일 14회 방송분에서 보여진 ‘파티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낸 명장면. 파티장 한가운데에서 서로의 깊은 애정과 마음을 담아 황홀하고도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다. 특히 40초 넘게 길게 이어져 팬들은 '40초 키스신' '파티 키스신'으로 이름붙이며 '시크릿가든' 최고의 완소 키스로 아끼고 있다.

◇가슴 설레는 눈맞춤 동침
신체 접촉도, 입밖으로 아무런 말도 내뱉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의 가슴은 콩콩 뛰었다. 액션스쿨 워크샵에서 주원은 바닥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던 라임 앞으로 다가가 라임을 마주보며 눕는다. 라임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주원과 인기척에 잠에서 깬 라임. 서로를 오래도록 서로를 응시하며 슬픈 듯 속마음 대화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고백한다.

◇달달한 카푸치노 거품 키스
장안의 화제가 된, 바로 그 ‘카푸치노 키스' '거품 키스'. 카푸치노를 마시며 주원과 대화를 나누던 라임의 입술에 크림거품이 잔뜩 묻자 주원이 라임의 턱을 한손으로 당기며 라임입술에 묻은 크림거품을 자신의 입술로 닦아내 주는 장면이다.
◇심장떨리던 눈맞춤 윗몸일으키기
대한민국 여성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던 윗몸일으키기 장면. 주원이 몸을 일으킬 때마다 라임과 주원의 얼굴은 키스라도 할 듯 가까이 붙게 되고 라임은 어쩔 줄 모른다. 주원의 뜨거운 시선이 라임의 얼굴을 위에서 차례로 스캔하며 내려올 때 여성팬들의 가슴은 두근두근. 주원의 마지막 멘트는 기막힌 화룡점정. “길라임 씨는 몇살 때부터 그렇게 예뻤나? 작년부터?”

◇신기하고 얼떨떨한 벤치 키스
주원과 라임이 처음으로 입맞춤을 한 역사적인 장면. 라임과 주원의 영혼이 바뀐 상태에서 해결책을 마련해 보기 위해 동화 같은 이야기대로 입맞춤을 한 것이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된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중요한 키스신.

20%대 시청률로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잡은 '시크릿가든'에서 주원과 라임이 앞으로 또 얼마나 황홀한 커플샷을 선보일 지 팬들의 관심과 기대는 더욱 뜨겁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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