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OCN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극본 정형수, 구동회·연출 김홍선·제작 코엔미디어)에서 드디어 ‘조선판 검투 노예신’이 등장한다.
31일 밤 12시 방송되는 '야차' 4화에서는 파격적인 상상력을 더한 ‘검투 노예’ 스토리가 등장한다.
5, 6화부터는 '스파르타쿠스'의 검투장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일본 검투장이 크로마키 기법로 재현, 대형 스케일의 화려한 CG로 시청자들에게 시각적인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퓨전사극인 만큼 기존의 사극의 틀을 깨는 가상의 스토리를 채택해 시청자들에게 스릴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 앞으로 기존 TV 액션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액션 시퀀스, 검투사들의 수위 높은 대결 장면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