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규 사장은 "당초 절반 정도만 정규직으로 채용키로 했으나 21명의 인턴사원 모두 입사시 성적과 자질이 우수하고 인턴기간 동안 근무한 부서의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전격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신입사원들의 부모들에게 자식을 잘 키워주었다는 감사의 서한과 축하 꽃바구니를 보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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