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 훈풍 신호
현지시간으로 30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9~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3만4000건 감소한 38만8000건을 기록, 지난 2008년 7월26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경제전문가들 예상치인 41만5000건 대비해서도 줄어든 수치다.
한편 실업수당 연속수급 신청자수(18일 기준)는 412만8000건으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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