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새해벽두 세일로 연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백화점들이 새해 벽두를 세일로 시작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부 브랜드 가격할인 행사에 이어 1월 정기세일에 일제히 돌입한다.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와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23일까지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세일은 1월6일까지 진행되는 유명 브랜드세일에 바로 이어서 진행되며, 잡화, 의류, 스포츠, 가정용품 등 주요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아울러 각 점포별로 기획전을 열어 가격을 낮췄다. 청량리점에서 남성 스포츠 대전을, 본점 영플라자에서 이지 캐주얼 점퍼 특집전을 진행한다. 특히 2일에는 전점에서 의류 잡화 식품 등 400여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7일부터 시작하는 정기세일에 앞서 29일부터 브랜드 세일을 시작했다. 전국 8개점에서는 폴로 랄프로렌 시즌오프 행사로 겨울의류를 30% 할인하며, 신촌 천호 미아 목동 등 4개점에서는 GAP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또 압구정본점은 31일부터 1월2일까지 부츠·영캐주얼 특집전을, 신촌점 유플렉스는 영캐주얼 연말특가 상품전을 연다. 목동점도 같은 기간 새해맞이 가정용품전을 열어, 주방용품 침구 등을 20~3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도 브랜드 세일을 다음달 6일까지 연다. 본점에서는 아르마니 진, 리바이스, 게스 등 유명 캐주얼 진 브랜드를 30%, 아디다스 골프, 휠라 골프 등 골프 의류를 20% 할인한다.
또 2일부터는 폴로, 갭, 헨리코튼, 타미힐피거, 헤지스 등 브랜드가 추가로 30%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하며, 7일에는 라코스테 시즌오프 행사가 열린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인 앤 에드워드(Ann Edward)가 깜찍한 토끼를 소재로 디자인한 앞치마, 장바구니, 오븐장갑을 1월 주말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지난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브랜드세일, 7일부터는 새해 첫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명품관에서는 프라다, 랄프로렌, 페라가모 등 주요 명품 및 수입 브릿지 80여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로 10% ~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