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완공한 직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은 에세이 집 ‘그리고 … 우리는 기적을 만들었다’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안국진 쌍용건설 상무는 “현존하는 건축물 중 최고 난이도 현장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직원들의 노고와 성공을 기념하고 전파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했다”며 “이 책에 수록된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에세이 집 외에도 각종 공법과 공사과정 등을 정리한 기술자료집과 화보집도 함께 발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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