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국내 백화점들은 내년 설 연휴를 한달 이상 앞두고 이르면 27일부터 설 선물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pos="L";$title="현대백";$txt="";$size="200,143,0";$no="20101226104344353439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전국 12개 점포에서 '2011년 설날선물 예약 할인전'을 펼친다. 행사 기간동안 한우와 굴비, 과일 등 주요 설 선물 세트 260여 품목을 적게는 4%에서 많게는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AK플라자도 27일 선물세트 소개 책자를 전점에 배포하고 31일부터 대량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5∼20% 할인해 주는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최원일 식품부문장은 "신선식품 가격 상승에 대비해 합리적 가격에 양질의 상품을 확보하려 산지를 확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경쟁력을 갖춘 단독상품의 품목 수와 물량도 전년 대비 30%까지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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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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