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추신수가 인터넷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홍보모델로 나선다.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은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홍보 모델로 MLB 클리블랜드 추신수 선수와 슈퍼스타K의 허각, 존박이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마구마구' 광고 영상에서 추신수 선수는 게임 내 본인 캐릭터를 사용해 '마구마구'를 직접 플레이하며 홈런 치는 비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슈퍼스타K의 허각과 존박은 각각 자신의 출신 지역에 맞춰 인천대표와 시카고대표로 팀을 구성하여 직접 맞대결을 벌인다.
특히 추신수 선수와 허각, 존박은 실제로 '마구마구'를 플레이 해 본 경험이 있어 전문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였다는 평가다.
CJ인터넷 성진일 본부장은 “이번 광고 영상은 추신수와 슈퍼스타K의 스타들을 통해 '마구마구'의 재미를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며 "29일부터 시작되는 겨울 이벤트에는 스타들의 더욱 다양한 영상을 공개할 계획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는 그동안 국내외 최고의 스타플레이어가 홍보 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추신수 선수는 2008년 시즌부터 4년 연속 '마구마구'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