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男 66% "내 여잔 섹시 속옷 입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男 66% "내 여잔 섹시 속옷 입어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 남성 가운데 66%는 부인이나 여자친구가 몸에 꽉 끼는 섹시 속옷과 서스펜더를 만날 착용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영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 아스다가 소유한 패션 브랜드인 ‘조지’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남성들이 선호하는 색상은 까망과 빨강이라고 2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남성이 선호하는 야한 속옷 재질은 공단과 레이스. 고풍스러운 핑크색 혹은 자주색 여성 속옷을 좋아하는 남성은 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면 재질로 된 속옷을 좋아한다고 답한 남성은 겨우 5%다.

조사대상 여성들 가운데 40%는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브래지어 등 섹시 속옷을 사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자신이 직접 구매한다고.
야한 속옷을 입으면 기분이 훨씬 좋아진다고 답한 여성은 무려 90%에 이르렀다.

지난해 조지의 섹시 속옷 매출은 67% 급증했다.

☞ 이진수기자의 글로벌핑크컬렉션 보기




이진수 기자 comm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