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무릎부상으로 한 달간 휴식을 취했던 소녀시대 티파니가 음반 관련 활동을 재개한다.
티파니는 오는 23일 일본 후지TV 아침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를 시작으로 소녀시대 일정에 뛰어든다. 이날 그는 멤버들과 함께 히트곡 ‘지(Gee)를 열창할 예정이다.
한편 티파니의 부상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집중 보도될 정도로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그의 복귀로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스크 부문 대상, 멜론 뮤직어워드 2010 아티스트상, KBS 뮤직뱅크 연말 결산 1위 등 올해 결산 프로그램 및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 및 차트 석권을 기록하며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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