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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일제 하락..英 0.16%↓ 獨 0.6%↓

최종수정 2010.12.18 02:32 기사입력 2010.12.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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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1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가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무디스가 아일랜드 신용등급을 강등시키며 유럽 재정위기를 부각시켰고, 유럽연합(EU) 정상들의 합의도 재정위기 우려를 씻을 만큼 충분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미국이 감세연장안을 통과시켰고, 미국 11월 경기선행지수가 8개월래 최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증시 하락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16% 하락한 5871.75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54% 떨어진 3867.35로, 독일 DAX30 지수는 0.6% 빠진 6982.45로 장을 마감했다.

마틴 휴프너 아세나곤 GmbH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럽 재정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전일 유럽연합들의 합의는 훌륭한 것 같았지만 모두를 변화시키지 못했고, 신용등급이 강등되거나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거시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이 좋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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