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사법처리를 먼저 한다면 그 때 가서 검토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날 한나라당이 공개한 국회폭력 동영상에 대해선 "더 이상 국회에서 폭력이 용납돼선 안된다는 생각으로 공개했다"면서 "동영상을 보면서 서로가 반성하는 기회를 갖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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