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14일(현지시간)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이뤄진 회동에서 미국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 경기부양 문제, 특히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기부서약 운동은 버핏과 게이츠 회장이 경제전문지 포춘에 기고한 글을 통해 10억 달러 이상을 가진 미국 400대 부자에게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해 줄 것을 호소하면서 확대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이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으며 기부운동에 참여하는 미국인들은 현재까지 57명으로 집계됐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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