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웃어요' 달래, 연우에 "여자로 봐줄때까지 기다리겠다" 고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웃어요' 달래, 연우에 "여자로 봐줄때까지 기다리겠다" 고백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강민경이 김진우에게 그동안 숨겨뒀던 마음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달래(강민경 분)가 연우(김진우 분)에게 "날 여자로 봐 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눈물어린 고백을 감행했다.
그동안 연우에 대한 마음을 키워왔던 달래. 달래는 연우에게 "오빠도 내 마음 알고 있지 않느냐"고 눈물의 고백을 했다. 그런 달래에게 연우는 "난 사랑을 안 믿는다"며 "그동안 널 여자로 본 적, 단 한 번도 없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달래는 눈물을 닦고 "지금까지 날 여자로 안 봤어도 상관없다. 이제부터 날 여자로 봐 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뒤돌아 가는 달래를 바라보던 연우. 그는 달래의 뒷모습을 안쓰러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연우는 달래의 마음을 알고 있었지만 애써 외면해 왔다.
신영(윤정희 분)과 미묘한 사이를 유지하던 연우가 달래의 고백으로 인해 마음이 흔들릴지, 또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줄 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