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노사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서울 중구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김장김치 2000여 포기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왼쪽 세번째부터)김장을 담그고 있는 서재환 대한통운 사회봉사실천단장(전무),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차진철 대한통운 노조위원장.
대한통운은 9일과 10일 이틀동안 서울시 중구 신당동 약수노인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서재환 사회봉사실천단장과 대한통운 임직원 100여명이 김장김치 2000여포기를 직접 담근 뒤 각 소외계층 가정에 배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대한통운은 사회봉사실천단인 '아름다운 나르미'를 중심으로 중증장애인 이사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송 등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임혜선 기자 lhsro@
꼭 봐야할 주요뉴스
평균연령 36세, 평균연봉 2억원…근속연수가 흠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