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3000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가 연례행사처럼 몸싸움을 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으나 가장 큰 이유는 정치인들이 국민을 무섭게 알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15대 국회에서 '평화를 위한 국회 종교의원 모임'을 구성했고, 17대 국회부터는 '일치를 위한 정치 포럼' 대표를 맡으면서 상생국회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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