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서 첫 행사…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젊은 과학자들의 올림픽, 100여편 논문 발표
AYRCOB 주요 국가 대표는 지난 주 싱가포르 바이오폴리스에서 열린 제4회 콘퍼런스에서 차기대회 개최지로 대전과 서울을 놓고 검토한 결과 대전을 최종 결정했다.
AYRCOB은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국가 젊은 생명과학도들이 모여 논문을 발표하고 신기술과 정보를 주고받는 미래지향적 국제회의다.
AYRCOB은 1회 대회를 대만서 연 뒤 일본 동경, 싱가포르에 이어 다섯 번째로 대전서 열린다. 대전 콘퍼런스에선 1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될 전망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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