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주조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애니캐스팅(대표 김성빈)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지정은 고용증대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게 골자다. 지난 9월 서울시가 마련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에 따라 애니캐스팅은 앞으로 2년간 서울시와 산하기관에서 세제혜택을 비롯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조건 우대, 기업홍보 및 마케팅 판로 지원 등 10여가지 정책지원을 받는다.
이 회사 김성빈 대표는 "지속적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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