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사는 "지금의 예당 주가는 상장 이후 역사적 저점구간에 있는데 재무구조는 그 어느 때보다 개선돼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생각해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콘텐츠유통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회사인 다이렉트미디어와 ETN방송을 운영중인 예당미디어등 주요계열사들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내 외부 환경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내년 초에는 예당소속의 대형스타와 아이돌 가수들을 선보이며 음악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 이사는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을 거쳐 예당에 합류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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