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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과 천연자원 공동개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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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예당 컴퍼니(대표 변두섭, 이하 예당)는 러시아내 자치공화국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미국의 대형투자회사 주피터 홀딩스 그룹(Jupiter Holdings Group)과 원유, 가스, 광산, 목재등의 천연자원의 공동개발 및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러시아내의 자치공화국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은 카자흐스탄 바로 옆에 위치하며 대한민국의 1.5배에 해당하는 영토와 러시아 최대유전인 볼가유전을 포함한 유전, 가스, 광산, 희귀광물, 목재등 각종 천연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공화국이다.
회사측은 출범한지 3개월 된 신생행정부의 Rustern Khamitov대통령은 수도 우파를 방문한 변두섭 회장과 빈카사 임원들에게 그 동안 인증매장량을 50만 톤에서 1500만 톤으로 30배를 늘려 빈카사를 국영기업이자 러시아내 6위권 석유회사 바쉬네프트사에 이어 공화국내 2위권의 대형유전으로 키운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빈카사의 본격적인 생산준비에 대하여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당컴퍼니는 미국의 대형투자회사 주피터 홀딩스 그룹(Jupiter Holdings Group) 및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Yury L. Pustovgarov 경제담당수석장관(총리급)과 유전을 포함한 천연자원의 공동개발 및 공동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주피터 홀딩스 그룹(Jupiter Holdings Group)측은 "공화국관계 장관들과 이틀에 걸쳐 실무회의를 진행하였으며 회의결과 예당컴퍼니, 주피터 홀딩스 그룹(Jupiter Holdings Group),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테스크 포스(TF)팀을 구성하기로 했고 테스크포스(TF)은 양해각서에서 합의된 내용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원유, 가스, 광산등의 사업은 빈카사와 테라리소스가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빈카사를 방문하여 기초자료와 엔지니어들과의 인터뷰를 마친 주피터 홀딩그룹은 빈카사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여 향후 정밀자료분석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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