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보다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방폐물관리사업과 관련한 기술, 정보 및 인력교류를 통한 활발한 상호협력과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내년 '갈등관리 및 수용성 강화방안 과정'을 개설하고 공단은 위탁교육을 통해 갈등해결 능력을 갖춘 민원대응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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