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실력파 여성듀오 Ab에비뉴가 새로운 멤버 교체 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b에비뉴의 소속사는 "지난 11월 15일 '여자는...알아요(노는 여자)'를 공개한 이후 하루 만에 소녀시대를 제치고 각 음원사이트 10위권 내로 진입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Ab에비뉴는 지난달 30일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특별기획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출연, 백혈병, 소하암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의미있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Ab에비뉴는 최근 '뮤직뱅크 K-차트' 15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을 뿐만 아니라 각 방송사의 러브콜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Mnet에서 방송되고 있는 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인 'M Rookies'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가요계 관계자들은 "앞으로 Ab에비뉴는 국내 음반 시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롭고 신선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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