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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SNS기반 업무효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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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신세계(대표 정용진)는 6일 그룹내 임직원간 소통경영 강화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문화 구축을 위해 그룹 커뮤니케이션시스템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기반으로 재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꽃이 피다'는 뜻의 블라섬(BLOSSOM)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올리는 글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고, 리트윗 같은 대부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기반의 이 시스템은 크게 임직원 참여기능이 강화된 소셜기능 중심의 신세계 네트워크, 신세계 위키, 블로그니티·미디어신세계 등 다양한 회사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는 신세계 소식, 결재·게시판·일정관리·메일 등 컨텐츠가 있는 업무공간, 참여형 제안 시스템 공간인 아이디어 팩토리와 통합업무 지원공간인 신세계광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임직원 누구나 공간, 장소에 제약 없이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를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향상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영 홍보담당상무는 "급변하는 외부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훌륭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선 회사 구성원간의 소통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소통을 통해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소통경영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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