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다'는 뜻의 블라섬(BLOSSOM)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올리는 글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고, 리트윗 같은 대부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임직원 누구나 공간, 장소에 제약 없이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를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향상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영 홍보담당상무는 "급변하는 외부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훌륭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선 회사 구성원간의 소통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소통을 통해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소통경영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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