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로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가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의회 비준을 마무리하기 위해 의회에 협력하겠다고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내가 요구한) 기준을 충족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오전 11시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한미 FTA 타결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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