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4인조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세번째 싱글 '니까짓게'가 K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3일 발매를 코앞에 두고 있는 씨스타의 세 번째 싱글 '니까짓게'가 타인을 비하하는 느낌을 준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가사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할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심의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해서 재심의를 신청한 상황이다" 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