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 '스마트그리드'가시화..본격 성장<유화證>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유화증권은 30일 누리플렉스 누리플렉스 close 증권정보 040160 KOSDAQ 현재가 15,770 전일대비 1,960 등락률 -11.05% 거래량 105,112 전일가 17,73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누리플렉스, 기니 전력청과 997억원 규모 AMI시스템 구축 계약 누리플렉스, 대손충당금 반영 영향으로 적자 전환 누리플렉스, 해외 AMI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 에 대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매출가시화로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환 연구원은 "누리텔레콤은 올해 상반기까지 영업적자가 지속됐지만 3분기에는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며 "4분기부터는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0억원(전년동기대비 +65.6%), 28억원(+366.7%)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올 4분기에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매출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 본격 성장을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국내 대부분의 스마트그리드 관련 업체가 계량기 제조업체인 것에 반해, 누리텔레콤은 스마트미터, 유무선 방식의 검침용 통신모뎀, 집중기, 리피터 등 통신장치를 비롯해 검침 소프트웨어까지 AMI 토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차별화 프리미엄이 필요하다고 했다.
우즈베키스탄, 스웨덴 등 수주 확보로 해외 매출 비중 확대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화증권에 따르면 누리텔레콤은 최근 우즈베키스탄에서 발주한 600만달러 규모의 AMI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스웨덴 부가사업 구축과 관련된 해외매출도 인식했다.
올 연말 사우디 AMI 임찰 참여를 시작으로 중동 지역 시장진출 모색중인 것도 높게 평가했다. 누리텔레콤은 현재 중동,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에 신규 시범 사업과 스웨덴 AMI 프로젝트의 부가사업 추가 입찰이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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