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정신 서울아산병원장(사진)이 카타르 보건최고위원으로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카타르가 공식적인 의료분야 협력 파트너로 인식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카타르로의 의료인력·의료서비스 진출, 보건산업제품 수출 등 협력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카타르 보건최고위원회는 카타르 보건의료정책의 최고 의결기관으로 왕세자를 의장으로 왕비와 보건부 장관 등 내국인 5명, 외국인 3명 등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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