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관 애널리스트는 "11~12월 천연고무 생산량 추정치가 6.9% 상향조정되고 천연고무 가격 급등세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면서 "또한 올해 12월∼내년 1월 중 국내외 판가 인상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최근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판가인상을 반영해 내년 매출추정치를 기존대비 6.4% 상향한 1조2333억원으로 높였다"면서 "그러나 원가인상을 반영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기존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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