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3Q 실적 추정치 부합.. 내수 실적호조 지속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B투자증권은 28일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close 증권정보 002350 KOSPI 현재가 6,780 전일대비 110 등락률 -1.60% 거래량 119,591 전일가 6,89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넥센타이어, 현대N페스티벌 N2·N3 클래스 타이어 독점 공급…파트너십 강화 넥센타이어,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생성형 AI 활용 확대"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8383억원 '사상 최대'… 영업익 542억원 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부합했고 앞으로도 내수실적 호전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으로 종전대로 유지했다.
신정관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3분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1%감소했으나 금액기준으로는 8.9%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율은 10.7%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 영업이익율 21.4%와 비교하면 크게 하락했으나 전분기 영업이익율 8.0%와 비교하면 2.7%p 상승하며 개선추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원재료 투입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45.1%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적 저점이 2분기에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넥센타이어의 3분기 전체 평균 판매가격은 5만7000원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9.2% 상승했다.
신 연구원은 "분야별로 수출 교체용 가격이 13.2%, 내수 완성차용가격이 5.2% 상승했다"며 "내수 교체용 가격은 보합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재료 가격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 내수 교체용 가격은 4분기에 인상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전망했다.
한편 내수시장 매출확대로 수익성이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넥센타이어 매출에서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수량기준 36.8%에 달해 200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넥센타이어의 내수시장 선전이 지속돼 수익성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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