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도발로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만큼 국회가 중심을 잡고 묵묵하게 할 일을 하는 안정된 모습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현재 16개 상임위 중 법안심사소위가 가동 중인 상임위는 4개"라며 "민생주요법안에 대해선 모든 상임위가 법안 심사에 임해야 하는데 민주당의 반대로 안돼 안타깝다. 한나라당이 단독 심사라도 강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