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27일 경기도 하남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2010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에는 지역 방송사 취재팀도 모습을 보여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인방송은 이날 리포터와 카메라 기자 등 4명이 대회장에 도착해 참가자들과 최범 아시아경제 전무, 심사위원장 김필수 대림대 교수 등을 인터뷰 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는 개막 전 내린 폭설로 당초 예정된 코스에 비해 절반 정도를 줄여 하남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 동서울 톨게이트, 산곡 JC, 호법JC, 여주JC, 북충주IC를 돌아 다시 하남 만남의 광장에 도착하는 총 190km 구간에서 실시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