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유럽 재정악화 우려와 한반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S&P500지수는 지난 나흘 동안 세 번째 하락세다.


26일(현지시간) 전날 추수감사절에 이어 이날은 오전에만 개장하는 가운데 9시56분 현재 S&P500지수는 전날보다 0.61% 빠진 1191.08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8 하락한 1만1100.51, 나스닥지수는 0.33% 빠진 2534.6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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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씨티그룹과 알코아 등은 유가와 금속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1% 이상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계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은 0.8% 빠졌다.


마이클 홀랜드 홀랜드앤코 회장은 "유럽 위기와 한반도 긴장으로 인해 리스크 회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추수감사절 휴일과 주말 사이에 개장한 이날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이러한 악재들은 더욱 거래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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