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정준양 회장 "글로벌 초우량기업, 혁신DNA로 도전하라"";$txt="정준양 포스코 회장";$size="200,258,0";$no="20101124084926846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포스코NST 출범을 통해 국내 스테인리스 산업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이날 부산해운대 본사에서 열린 창립식에서 정 회장은 "오늘 포스코 NST의 힘찬 도약과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면서 "포스코NST는 지난해 7월 출범한 포스코AST에 이어 포스코의 두번째 직영 스테인리스 코일센터"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정 회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등 임직원 등 내외빈 190여명이 참석해 포스코NST의 출범을 축하했다.
포스코NST는 부산, 경남지역 스테인리스 제품의 제조와 유통을 담당하는 NK스틸을 모태로 출범했다.
포스코NST는 철강가공 제품의 유통과 영업망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후판 및 이형재 판매 등 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다. 또한 부산 경남권, 호남권 등 성장성과 전략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2012년까지 매출액 3000억원을 목표로 영업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포스코는 현재 새롭게 선포한 비전2020을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해 패밀리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Trust(신뢰)·Together(동반)·Tomorrow(미래), 3T를 모토로 해 고객 및 협력사들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포스코의 궁극적인 비전은 단순히 매출이나 이익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포스코NST가 영남지역 스테인리스 유통의 큰 축이 돼 항상 시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에게서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pos="C";$title="";$txt="포스코NST가 24일 부산해운대 본사에서 창립식을 열어 관련 인사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찬희 포스코NST 유통판매팀장, 이승원 한발매스테크 사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 이영식 포스코NST 사장.";$size="550,366,0";$no="20101124225747555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영식 포스코NST 초대 사장은 "현지 법인의 본격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앞으로 고객의 현지화, 서비스의 개발, 영업망 확대를 통해 국내 리딩 회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NST는 포스코와 협력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중공업, 조선, 화학 산업 등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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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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