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G마켓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 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G마켓이 경쟁업체인 '11번가'와 거래하는 업체에 압력을 행사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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