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년간 아반떼는 대한민국 준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차종이었고, 항상 준중형 세단의 기준이 돼왔습니다. 프로젝트명 MD로 정해진 이번 아반떼 신모델은 지금까지의 아반떼를 압도하고도 남을 스타일과 성능을 지녔다고 자신합니다.
새로워진 아반떼는 쏘나타에 처음 적용됐던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을 최적화해 적용시켜 한층 다이나믹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을 겨냥해 세계적 수준의 제품을 개발했고 NCAP,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높은 평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새로워진 아반떼는 준중형의 상식을 깬 상품력을 지녔습니다.
액티브 에코시스템으로 성능 및 연비최적화를 가져왔고, GDI엔진은 준중형급의 상식을 깬 성능과 연비는 물론, 친환경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고에서도 놀라워진 제품의 실체를 명확하고 심플하게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했고 그렇게 나온 콘셉트가 '중형 콤팩트'입니다.
즉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준중형은 중형보다 못한 차라는 고정관념을 깨줄 수 있는 차가 바로 신형 아반떼이고, 단지 크기만 중형보다 콤팩트할 뿐이지, 그 안의 성능과 사양은 중형급, 아니 중형 그 이상임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고객의 마음을 읽고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통해 국민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현대자동차 국내광고팀 윤학노 부장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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