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채권한마디] 빠른회복 강세시 저항 만만찮을듯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가장 큰 걱정이 환율시장이었는데 립서비스든 직접개입이든 혹은 업체 네고물량이든 영향으로 급격히 안정세를 나타냈다. 주식시장도 정상적 흐름을 보이자 채권시장도 빠르게 회복하는 분위기다. 외국인이 오후 1시까지 3년물과 5년물 각각 300억, 10년물 500억 등 국채 순매수규모를 1000억이상 늘리는 모습이다. 다만 커브가 계속 스티프닝이라 공격적인 매수세라고 하긴 어렵다. 선물저평도 벌어짐에 따라 중기물과 선물위주로 사자세가 나타나는듯 싶다. 다만 전일 북한사태로 인한 약세를 되돌린 만큼 추가 강세시 저항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또 많은 참여자들이 이대로 끝나기는 아쉽다는 반응들이라 오후장에 다시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오늘같은 날은 어떤 뉴스도 안나오는게 호재로 또다시 악재가 터질까봐 조마조마한 모습이다.” 24일 은행과 자산운용사,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