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그간에 동일종목 바이백을 많이 했기 때문에 물량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지난회차들 바이백보다 좀 강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본적으로 PD사들이 물량을 채워야해 낙찰금리도 민평금리 전후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1조5000억원규모의 국고채 바이백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종목은 국고5년 6-2를 비롯해, 국고3년 8-3, 국고5년 6-4, 국고3년 8-6, 국고10년 2-3, 국고5년 7-1, 국고10년 2-6 등 7개 종목이다.
같은물량 같은종목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 10일 바이백에서는 응찰액 2조3030억원(응찰률 153.53%)을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낙찰가중평균금리는 2.58%에서 3.39%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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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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