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남자 인라인롤러 간판 손근성(경남도청)이 인라인대표팀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손근성은 24일 중국 광저우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인라인롤러 EP 10,000m 결선에서 26점을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팀 동료 최광호(경신고)는 2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인라인대표팀의 메달행진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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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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