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당시 군에서는) 부대 내에 떨어진 것은 확인이 됐고 민가에 떨어진 것은 확인이 안 돼, 두 배 정도 쏜다고 해서 (80발을) 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우리 군이 쏜 80발의 대응사격 탄착지점은 북한의 무도 포진지에 50발, 개머리 포진지에 30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